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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이 되기위한 나의 기록

by Penguiny 2022. 10. 15.

"소비자 물가지수"라고 들어 보았는가?

 

최근 환율과 물가가 오르며, 제2의 IMF가 우려되고 있다.

제2의 IMF가 온다는 것은 한국경제가 그만큼 흔들리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소비자 물가지수란 우리가 평소에 소비를 위해 구입하는 재화와 용역의 평균 가격을 측정한 지수를 의미한다.

즉, 국가 통계 기관에서 계산한 물가지수이다. 이는 변동률로 인플레이션을 측정할 수 있으며, 급여, 물가 등을 연동해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조정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미국의 CPI는 얼마나 상승하였는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2% 올랐다고 22년 10월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 달 연속 둔화했다. 전년 동월 대비 CPI 상승률은 지난 6월 9.1% 급등한 이후 7월 8.5%, 8월 8.3%로 내려갔다.

 

한국의 6월 물가상승률이 24년 만에 최고치인 6.0%대를 기록함

> 큰 폭의 금리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 무역수지는 악화되고 노동자들의 단체 행동도 가속화되는 중임

> IMF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1월 이후 13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보임

 

 

대략적인 상황은 이러하다. 그럼 우리는 어떠한 대처가 필요한가?

 

정해진 대처법은 없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군가는 월 수입이 커 평소처럼 생활해도 크게 타격을 입지 않을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월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아 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나라에서 해결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더욱 바보 같은 짓이다.

자기만의 다른 살길(?)을 찾는 것이 어찌 보면 가장 현명한 방법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파이어족이 되기로 결심했다. 급전개라 많이 당황하였는가? ㅎㅎ

원래 인생은 물의 흐름처럼, 시간의 흐름처럼 뻔하게 지나가지 않는다. 언제 어떠한 상황이 나타날지 모르기에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자 한다.

 

그전에 경제 공부와 재테크 공부를 하며 이 블로그에 기록하려 한다.

같이 공부해서 모두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해 보자